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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이 날 위로한다.

by leemisozim 2023. 11. 27.

그대의 나 원태연

 

나는 너랑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

너처럼 숨 쉬고 너처럼 웃고 너처럼 울고 너처럼 말하고

너처럼 사랑하고 너처럼 아파하는

나는 내가 아닌 너랑 똑같은 사람이 되어 너처럼 살고 싶어

그래서 꼭 알고 싶어 도대체 어떻게 나 같은 인간을 사랑할 수 있었는지

얘기했잖아 난 , 나는 니가 생각하는 니가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...나는